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경증이나 비응급환자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3곳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21일 밝혔다.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시가 오는 26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5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5만원대의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대중교통 분야 민생대
서울시민은 가구당 평균 9억5361만원의 총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출은 평균 9210만원 가량 떠안고 있었다.서울시는 22일 서울에 사는 382만 가구(740만명)의 주거·소비·금융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를 공
서울 중구는 서울백병원 부지에 종합병원만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만간 서울시에 상정한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부지(저동2가 85)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자문을 완료했다. 이달 안이나 늦어도 다음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사각지대 신호등과 횡단보도 확충에도 나선다.서울시는 18일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약자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
서울시가 정책실험 중인 국내 첫 소득장제도 '안심소득'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복지제도 개편안 마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설계된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소득보장 제도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 30% 이상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가액대별로 분석해 아파트 고가 월세 시장의 확대 흐름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 34.5%는 10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차 입찰 공고를 냈다. 두 차례의 유찰 끝에 다시 재공고에 나선 가운데 예정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17일 서울시와 조달청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남산 곤돌라 설치공사' 3차 입찰 공고를 게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종로구 SK서린빌딩 건물 화장실에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건강한 위생관리를 돕는 '위생용품 4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위생용품은 항균 손 세정제(용기·리필), 약한 잇몸용 치약·칫솔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상자 겉면은 사회적 기업인 '아립앤위립' 소속 '시
서울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외국인 유학생 얼굴에 화상을 입힌 뒤 행방이 묘연했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할 방침이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용의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운행 중 '물' 이외의 다른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무공해 차량이다.시는 지난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에 1984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8일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
서울시가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시설 입소 후 다시 거리로 나오기를 반복하던 노숙인들에게 임시 주거비용(월세)을 지원한 결과, 10명 중 8명은 지원 종료 후에도 거리가 아닌 주거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 지원 기간은 2.3개월에 불과했지만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이라 불리는 용산정비창 일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거듭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